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톰 크루즈 (문단 편집) === 방한 === [youtube(8XByDW_Pdj0)] '''할리우드 배우들 중 가장 많이 방한한 배우'''이다.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3271743|정리글]] 1994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시작, 2000년 《[[미션 임파서블 2]]》, 2001년 《[[바닐라 스카이]]》, 2008년 《[[작전명 발키리]]》, 2011년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2013년 《[[잭 리처]]》[* 2013년 1월 10일 홍보를 위해 [[부산]] [[영화의전당]]과 [[서울]]을 방문, 시사회를 가졌는데 [[서울]]만 왔다가는 기존 할리우드 스타들의 행보를 뛰어넘었다는 평이다.], 2015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6년 《[[잭 리처: 네버 고 백]]》, 2018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2022년 《[[탑건: 매버릭]]》, 2023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으로, 총 11번 [[방한]]했다. 방한할 때는 전용기로 입국하며 거의 대부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편이다. 톰 크루즈가 이렇게 방한을 많이 한 이유는 본인이 한국 방문에 적극적인 점도 있지만, 주로 [[파라마운트 픽처스]] 작품에 많이 출연한 크루즈 본인 필모그래피의 영향도 있다. 파라마운트의 경우는 한국에 직배사가 없어서 메이저 한국 배급사가 위탁해서 배급을 하는 구조며, 덕분에 내한 행사를 기획하는 것이 타 영화사에 비해 수월하기 때문이다.[* 톰 크루즈가 아니어도 파라마운트 배급 작품들은 내한을 하는 경우가 많다.] 내한 작품 중 파라마운트가 아닌 작품은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작전명 발키리]] 두 작품 뿐인데, 두 작품은 모두 영화사 차원에서 한 것이 아닌 크루즈 본인의 의지로 혼자서 내한을 한 작품들이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는 [[워너 브라더스]] 작품인데, 당시 워너는 톰 크루즈 내한에 아무런 관여를 하지 않았다.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와 본사가 주관한 첫 내한 행사는 2023년 [[바비(영화)|바비]]다. 작전명 발키리는 [[20세기 폭스]] 배급으로, 폭스는 파라마운트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내한을 꽤 진행하는 영화사다. 또한 발키리의 경우 아시아중 한국만 방문했다.] 또한 파라마운트 배급 작품은 대부분 크루즈가 제작자로도 참여했기 때문에 월드 프로모션 진행도 직접 관여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크루즈 작품 중에 [[유니버설 픽처스]]나 [[워너 브라더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제외] 배급인 경우는 내한을 하지 않았으며, 이럴 때 마다 인터뷰에서 못와서 아쉽다는 발언을 꾸준히 해왔다. 방한 시 매우 친절한 팬 서비스를 하기로 유명하다. 일례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을 홍보하기 위해 방한 했을 때에는 그를 보려고 몰려든 팬들이 배우들이 지나가는 길 옆 거의 백 미터에 걸쳐 늘어서 있자,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며 지나가느라고 백 미터쯤 되는 거리를 한 시간은 걸려서 갔다는 어느 목격자의 후기가 있다. 2013년 방한 때에는 부산 [[영화의전당]] 밖에 몰려든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같이 찍느라 추운 날씨 와중에 이번에도 한 시간 걸려 영화의 전당 안으로 입장했다. 이것은 인터넷으로 생방송되기도 했는데 진행자가 '추우면 (자기도)알아서 들어가지 않을까요?'라고 농담을 했는데 정말로 한 시간을 꼬박 일일이 사인을 다 해주고 있자 진행자가 다소 머쓱하게 '아, 추우면 얼른 들어갈 줄 알았는데, 안 들어가네요.'라고 말하는 것이 깨알 재미다. 이렇게 성실하게 팬 서비스를 해주는데도 스케줄에 문제가 없는 이유가, 여기에 걸리는 시간도 고려해서 스케줄을 짜기 때문. 또한 성공하기 힘든 공항어택[* 공항으로 오는 스타들을 직접 만나서 사진을 직접 찍거나 사인 등을 요청하는 것]도 척척 잘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때문에 국내에서는 '''친절한 톰 형, 친절한 톰 아저씨''' 라는 별명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배우이기도 하다. 이 별명은 톰 본인도 만족한다고. 실제로 2008년 작전명 발키리 홍보를 위한 방한 시에 하얏트 비공식 행사장에서 무려 43개의 미디어[* 블루레이 6장, HD-DVD 3장 및 DVD 34장]에 사인을 받은 팬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나의 보물들이라고 이야기했더니 일일이 다 사인해주고 사인하면서 영화 관련 이야기도 하고 방한 했던 이야기도 하고 사진도 찍어주고 했다고 전해진다. [youtube(1A-8et2AKrE)] 90년대에 방한했을 땐 개그우먼 [[이영자]]가 자신을 들어올려 달라는 무리한 부탁을 했음에도 개의치 않고 웃으면서 이영자를 한 번에 들어 [[공주님 안기]]를 시전하는 [[괴력]]을 보인 적도 있다. 사진에서는 잘 모르지만 당시 크루즈는 굉장히 말랐는데,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찍고 난 후였다. 이영자의 회고로는 당시 톰 크루즈 회사측과 약속에 없는 들어올리기를 요구하려고 목숨 걸고 하겠다고 PD와 결심을 하고 톰 크루즈에게 다가갔는데, 막상 보는 순간 바로 아차 싶었다고 한다. 이영자의 당시 느낌은 톰 크루즈가 이영자보다 키가 작았고, 튼튼해 보이지 않는 느낌(마른 느낌)이 들어서였다고 하는데, 다칠게 너무 걱정됐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PD에게 사전에 제대로 웃긴 장면을 만들고 말겠다고 질러놨기에, 주저할 시간 없이 다짜고짜 요구를 했다고 한다. 톰 크루즈는 약간 당황은 했지만, 이영자의 기싸움 시도를 느낀 듯한 표정을 잠시 짓다가 웃으며 들어올렸다. 순간 "이게 진짜 남자"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뱀파이어 연기를 위해 볼살이 들어갔을 정도로 살을 뺐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는 젊었기에(다이어트 사건 전) 더 거구였던 이영자를 저 몸으로 들어올린 것이다. 이후 2016년 잭 리처 홍보차 방한했을 때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서 MC인 이영자와 다시 만났고, 이영자를 다시 안아 들었다.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2022년 [[탑건: 매버릭]]의 홍보차 국내 배급사인 롯데 엔터테인먼트 측과 긴밀히 협조하여 한국 방문을 강하게 원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무산되었다.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한국 방문을 원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많은 한국 팬들이 안타까워하면서 너도나도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를 까기에 바빴다. 그러나 이후 톰 크루즈의 결연한 방한 의지로 다시 방한이 추진되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이후 4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77&aid=0005098142|#]] 그리고 6월 19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탑건: 매버릭의 레드카펫 행사에서 국내 개봉 연기의 설움을 완전히 풀어주겠다는 듯 역대급 팬 서비스를 갱신했다. 3시간의 레드카펫 행사 이후 이어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시사회에서 톰 크루즈가 단순히 무대인사만 하고 떠난 것이 아니라, 무려 톰 크루즈 본인과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를 포함한 주요 출연진, 시사회에 당첨된 관객들이 수퍼플렉스 G 상영관 내에서 '''함께 영화 전체를 감상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와 미리 계획한 이벤트로 보이나, 그 전까지는 무대인사 행사 정도로만 알려져 있었기에 그저 영화 시작 전 인사만 하고 퇴장할 줄 알았던 관객들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할리우드 배우가 방한행사로 함께 영화를 관람한 사례는 톰 크루즈가 최초이다.] 상영 종료 후에는 기립박수가 터져나왔으며, 출연진들은 관객들과 일일이 주먹 인사를 나누고 퇴장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당시 레드카펫 행사에서 2023년 7월 12일에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과, 내후년 개봉될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TWO]]로도 연달아 한국을 찾을 것을 약속했다. 방한한 것은 아니지만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때 영국 프리미어 당시에 한국 기자가 이번에 방한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물어보자 톰 크루즈 본인이 아쉬움을 표하고 꼭 다시 갈 것임을 거듭 약속하고는 한국 팬들을 위한 팬 서비스를 인터뷰를 통해 남겨주기도 하는 등 타국 프리미어 때도 확실히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덕인지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제작비 대비 서구권 흥행은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지만 한국에서는 400만 관객 이상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2023년 6월 말,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개봉 전 내한을 했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졌으며, 기자 간담회 도중 [[펭수]]와의 인터뷰도 이뤄졌다. 또한 서울 시내를 돌아다니며 시민들과 함께 사진들을 찍거나 식당들을 방문하여서 이에 대한 시민들의 목격담이 여럿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